등록일 2024-05-02
대한사회복지회-BAT로스만스, 가정의 달 맞아 ‘한부모 가정 고민 상담소’ 열어

대한사회복지회-BAT로스만스, 가정의 달 맞아 ‘한부모 가정 고민 상담소’ 열어

한부모가정에 건강한 자녀 양육 위한 소통의 장 마련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BAT로스만스(대표 송영재)와 함께 한부모가정을 위한 부모교육 프로그램 ‘한부모 가정 고민 상담소’의 참여자들을 5월 2일부터 5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부모 가정 고민 상담소’는 5월 17일 서울 중구에서 개최되며 홀로 아이를 양육 중인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자녀와 공감, 신뢰를 쌓는 효과적인 양육에 대한 강연을 제공한다. 실제 자녀를 양육하며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질의하고 강사로부터 솔루션을 찾는 시간이 마련되며, 각종 TV 방송 등에서 감정코칭 도서의 저자로 잘 알려진 HD행복연구소 최성애 소장이 강사로 초빙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대한사회복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5월 2일(목)부터 5월 14일(화)까지 참여자들의 신청 접수가 이뤄진다. 유아기부터 청소년기까지의 자녀 양육 중인 한부모 50명이 ‘한부모 가정 고민 상담소’에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자들은 추후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진행하는 사회복지사업 신청 시 우선적으로 선정될 기회를 얻게 된다.

‘한부모 가정 고민 상담소’의 프로그램과 자세한 일정은 대한사회복지회 공식 홈페이지, 산하 한부모가족복지시설 5개소(편한집, 우리집, 잉아터, 어린엄마둥지, 사랑샘), 강남복지재단 등 유관기관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한편, BAT로스만스는 지난 2016년부터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저소득 한부모 가정의 자립 지원을 위한 직업 교육 및 훈련을 제공하는 ‘꿈꾸는 공방‘ 사업,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핸즈온‘, 한부모의 강사 활동 지원 등을 후원해왔다. 2022년부터는 자립준비청년 자립지원 사업으로 사업범위를 확대했으며 올해 3월 BAT로스만스는 저소득 한부모가정과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해 6,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BAT로스만스 송영재 대표는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9년간 소외 이웃을 지원했으며 특히 이번 고민 상담소를 통해 한부모가정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뜻 깊다”며 “우리 사회의 소외된 한부모가정에 자립 기반을 마련해주고 그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주는 중요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은 “BAT로스만스의 한부모가정의 양육과 자립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대한사회복지회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소중히 여기는 기업들의 협력을 바탕으로 소외계층들이 보다 나은 삶을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전국 27개 시설에서 소외 이웃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한국가이드스타의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최고점수 별3점을 2022년도부터 2년 연속 획득했다.

△ 대한사회복지회·BAT로스만스가 추진하는 5월 17일 ‘한부모 가정 고민 상담소’ 참여자 모집 공고

 

 

tel후원문의

1577-5115

 

heart후원계좌

우리은행 218-055591-13-005

(예금주 : 대한사회복지회)

facebook instagram blog youtobe kakao
g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