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 만드는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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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 만드는 변화] 언어치료를 통해 친구가 생겼어요
2017.11.23

결연후원이 가지고 온 희망

 


 

 

지적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아이!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는 부모의 영향으로 승환이도 지적장애를 안고 태어났습니다. 승환이는 현재 치료위탁가정에서 장기적인 보살핌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병원 진료를 통해 물치료와 언어치료·놀이치료를 병행하고 또래 모방학습을 위한 어린이집도 다니면서 부족한 영역의 발달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꾸준한 치료를 통해 인지력이 좋아지고 언어사용이 향상된 승환이는 어린이집에서의 친구 관계가 더 좋아졌다고 합니다. 위탁부모님도 의사소통이 어려웠던 과거에 비해 지금은 승환이가 원하는 것을 빨리 알고 들어줄 수 있어 다행이라고 합니다. 

  

 

 


원인모를 고열, 그 후 동반된 발달지연 

희망이는 막 돌이 지났을 무렵 6개월 이상 지속된 원인 모를 고열로 발달지연과 함께 기타 후유 장애의 위험성이 높아졌습니다. 다행히 고열의 원인을 찾았고 ‘가와사키’병을 진단받아 정기적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희망이는 언어발달이 또래보다 16개월 정도 늦어 특수학급에서 수업을 받았고 꾸준한 언어 치료를 통해 올해 5월부터 일반 유치원에 등원하게 되었습니다. 

  

 

 

 

더디지만 나을 수 있다는 희망

은지는 태어나면서 뇌에 산소 공급이 잘 안되어 대뇌 손상으로 인한 선천적 장애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대학병원에서 약물치료를 받고 언어치료, 놀이치료도 병행하고 있으며 관할 특수교육지원청의 지원으로 특수학급에서 주1회 1시간씩 특수교육도 받을 예정입니다. 은지는 4세 정도의 지적 수준과 단어를 나열하는 정도의 의사소통, 그리고 가끔씩 보이는 분노 행동으로 어린이집을 다니고는 있지만 또래와의 상호작용에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은지의 치료를 포기할 수 없습니다. 은지가 꾸준한 치료를 통해 더디지만 인지·언어·신체적인 면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긴 여정일지라도 위탁부모님은 가정 안에서의 노력과 은지의 전문적인 치료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합니다.